네이버 라인, 소프트 뱅크 야후재팬 경영합의, 페이시장 장악!

네이버 " 라인" - 소프트뱅크" 야후재팬" 경영 합의

 

출처 아이뉴스

네이버자회사인 라인과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야후 재팬이 경영에 대한 기본 합의.

AI기반의 연합전선 구축 공식화!

이용자가 1억명이 넘는  거대 플랫폼탄생

 

 

출처 연합뉴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 지분을 갖는 조인트벤처( JOINT VENTURE) 설립.

이 조인트벤처의 이사도 6명인데 각각 3명씩 구성

이 회사가 Z홀딩스의 주주로서, 라인과 야후 재팬을 경영

 

 

 

그러나 두회사 모두일본내에서 썩 좋은 상황이 아님

야후재팬도 검색시장에서 70%였다가 구글에 밀려 20-30% 까지 떨어짐.

라인도 처음엔 굉장히 센세이설했는데 제정적으로 힘들었음(CB도 발행하고)

그러나 현일본에서 1위 메신저임, 현재 가입자가 약 8200만명

 

 

출처 동아일보

 

일단 페이시장을 장악할려고 할텐데

현재 야후재팬이 페이페이가 2위, 라인페이가 3위,

둘이 합쳐도 1위보다 작아.

그나마 다행인건 현재 페이시장이 크지 않아서  앞으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는거!

일본이 약간 특이한게 아직도 현금쓰는 사람이 많고 신용카드 안쓰는 사람이 많다는거.

그럼 근본적인 문제, 간편결제 시장, 즉 페이시장이 될까? 일본에서.

 

 

그런데 구글 아마존같은 거대 기업과 싸워 이길수있을까?

근본적으로 플랫폼사업은 한번 확정되면 디집기가 참 힘든데 이 한계를 극복할수 있을까?

카카오도 우리나라를 벗어나면 아무도 안쓰고,

라인같은 경우도 일본이나 동남아 몇개국가에서만 사용이 되는데

이런 확장의 한계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일본을 넘어 셰게를 넘어 AI TECH 기업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AI를 이용해서 돈버는 회사가 있나?

AI는 결제, 검색, 모빌리티정도엣 많이 사용되는데..

어쩄든, 통합이 마무리되는데로 AI 기술개발에 연간 1000조엔( 1조700억원) 투자 계획!

 

 

우려보다 기대가 많은게 사실이다.

한국과 일본의 냉전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네이버와 일본을 대표하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 뱅크 경영합의뉴스는 여러모로 신선함을 주는 것도 맞고.

계획한대로 어서 일본의 페이시장을 장악하고

구글 아마존과 맞설 수있는 거대 기업의 탄생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