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대넓얕의 채사장"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혹시 지적 대화를 위한 짧고 얕은 지식을 들어본적이 있는지? 어떤이는 책을, 어떤 이는 팟캐스트를..통해 이 이름을 접했을 것이다. 너무나 잘 지은 이름이 아닌가? 줄여서 지대넓얕!! 내가 너무 사랑한 팟캐스트. 나의 자유로운 모든 시간에 함께했던 ..ㅋㅋ 나는 채사장이 후려치기(?) 가 좋다. 모든것을 단순화 시켜 설명하는 그의 명쾌함이 시원하다!! 오늘은 관계에 대한 그의 책 "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을 보려한다. 모든 관계는 내 안에서 별을 이룬다. 타인에게 다가서는 건 낯설고 두려운 일이다. 언젠가부터 나는 그들에게 할 말이 없어졌고 그들의 말도 내 밖을 떠돌았다 사소한 소리로 이어지는 것마저 나는 버거워했다. 타인에 대한 공포. 어쩌면 그것은 처음부터 내 마음속에만 있었던 것인지 모른다. 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