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진 흥미돋는다.
학사경고 2번이나.
군대갔다오고 나서도 학사경고를.
보통 군대갔다오면 정신차리는거 아니였음..ㅎㅎ
경제학과를 나왔어도 수요/공급정도밖에 몰랐다..ㅋㅋ
롯데케미컬근무중 2003년부터 주식투자시작.
이라크 전쟁나면서 자기회사이 오를걸 알고 약 3천만원어치 주식을 삼
1년후 100% 수익발생.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식공부.
약 30권의 책을 봄.
보통 이런경우 술을 사먹고 흥청망청 거릴텐데 공부라..ㅜㅜ
그담 좋은 사람들.
매장확대가 정체된 순간 매도.
종목고르는 방법 4가지!
1. 트렌드를 주목하라.
예를들면, 3년전 허니버터칩. 과자만 먹고 주식은 안사!
현재 유행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히트상품, 큰 트렌드가 변할때 주목
생활주변을 잘 살펴라.
예) 셀바이오텍-유산균회사.
아이 장이 안좋아서, 주변지인이 이 회사 제품이좋다고 해서 조사 시작
기업의 이익률 확장성이 좋았다.
그떄는 건강식품이 관심이 없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면 관심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서 투자.
지금은 경쟁회사가 너무 많아서 ..
2. 실적발표시즌에 모든회사의 실적을 다 점검, 약 1700개!!
실적발표떄마다 실적/시가총액 비교, 전분기 전년도 비교해서 실적체크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회사를 고름
여기서 본다는 의민 실적이 안좋거나 적자인 회사는 버리고
잘나온 회산 메모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10-15% 이상, 흑자전환
시가총액이랑 비교..이미 주가에 반영된 회산 제외..약 200개 정도 나옴.
일시적인지 추세적인지등.. 조사
요새는 아이투자닷컴 텔레그램등록을 하면 실적을 알려줌.
사업보고서는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 상장기업의 실적 /주요공시 확인.
이중 분기/반기보고서 양이 많은데
사업의 내용을 클릭하면 ..재밌게 설명되어있다.
워렌버핏의 취미가 사업보고서 읽는것이라고 함..ㅍㅎㅎㅎㅎ
오랫동안 하다보면 잼나다고 함.
3. 차트로 찾는 방법
한달에 한번, 분기에 한번
모든 회사의 차트
오른회사는 버리고
3년정도 옆으로 기어가고,
주구장창 내리는 회사만 골린다
자산은 싸이클이 있어. 그래서 이런식으로 골라.. 이런데에 기회가 있을수도 있어.
차트창이랑 실적창(최근5년) 이랑 비교
매출액, 이익이 점진적으로 늘고있는 회사를 골라.
생각보다 시간은 안걸려. 한 4시간!
4. 퀀트/계량분석..일반인들이 하긴 힘듬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대단한 책이라고?
2가지 지표를 섞어서 1위-30위까지 기업을 사면 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다.. ㅜㅜ
ROE( 자본금 순이익) 투자한 돈에 대해 얼마나 버느냐.
이 회사가 얼마나 돈을 마이 버나
PER 순이익대비해서 얼마나 시장에서 평가를 받느냐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
2개의 등수를 합산해서 낮은 30개를 무작위로 산거.
실적이 나온시점으로 부터 사서.
지금은 시장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여.
그래두 굉장히 높은 수익율이 났을듯.
회사는 생물이랑 같아
잘되기 시작하면 그 성공 노하우을 가지고 또 성공할 확율이 높아짐.
마법공식!!!
기업의 질, ROE가 높은 회산데 저평가된 회사를 사서.
30개중 일회성으로 잘 나온회사 제외하고.
그런데 거래량이 적을수 있어.
음.... 거래량이 적은것은 건들지 않았는데.
ROE & PER라.
늘 봤던거지만 이렇게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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