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의하면,
1인당 노동소득 41세에 3209만원으로 정점을 찍고 59세부터 적자전환된다고 함
여기서 노동소득이란
직장의 월급/임금이나 사업으로 얻은 소득을 말함
1인당 노동소득은 소득이 전혀 없는 사람의 소득까지 포함해 평균을 낸 값임.
41세 때 노동소득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 인생 | 연합뉴스
41세 때 노동소득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 인생, 이율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19-12-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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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나 자영업의 사업소득으로 얻은 소독이
15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1세에 3209만으로 정점을 찍음!
41세에는 노동소득 3209만원, 소비 1774만원, 그래서 흑자가 1435원 발생!
그 다음부터 계속 줄어줄면서 59세부터 적자전환. ㅜㅜ
59세의 노동소득 1776만원, 소비 1855원 그래서 적자79만원 발생!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그럼 몇년을 적자인생으로 살아야 하는거지??
대충 계산해봐도 30년이 넘는데..
우리나라의 평균 소비금액은 약 15억 8500만원
반면 우리나라의 평생 노동 소득은 약 10억 9300만
약 5억원정도의 차이가 발생..!
그럼 이 차이는 무엇으로 메꿔야하나?
부모님으로부터 상속? 정부의 복지정책?
정말 심각하군.
생애 주기별로 보면
유년층의 적자는 16세에 피크, 약 1인당 2967만원 ( 사교육!)
이 같은 적자상태가 26세까지 지속되다가
27세부터 흑자로 돌아선 후 41세에 정점을 찍고 59세에 다시 적자!
자본소득을 늘려야 내 노후가 평탄해질텐데.
휴~~~~~~~~~~~한숨만 늘어나는 통계다.